Thinking Ostrich
누군가의 가장 예쁜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정말 힘들 때 반드시 그 시절을 증언해야 한다고 나는 배웠다. 그것이‘친구’의 존재 이유라고 믿는다.
소설가 백영옥
The symmetry of clocks lulls us into believing that time is a fixed commodity, but studies indicate that’s not the way it’s experienced. Time speeds up as we age. And the older you get, the more quickly it appears to vanish.
Why The Last Five Years Of Your Life Have Disappeared (via fastcompany)

Now I get it. My internal clock has literally been accelerating as I get older. For those who felt the same way, there’s a remedy for ya; enjoy a little bit of adventures to have more awe moments. That will slow down your mental clock. For more explanation and solutions, click on the link above.

Things would’ve been far better had I been a bit smarter. I chickened out every time I needed to put my best effort on something meaningful. Not to mention that I lost invaluable opportunities as not being prepared at all. What a dupe!

그 사람들 눈 뜨게 해주려고 하지 말아요! 그래, 뜨여 놓았다고 칩시다. 뭘 보겠어요? 비참해요! 두목, 눈 감은 놈은 감은 대로 놔둬요. 꿈꾸게 내버려두란 말이에요…”
“…낡은 세계는 확실하고 구체적이다. 우리는 그 세계를 살며 순간순간 그 세계와 싸운다… 그 세계는 존재한다. 미래의 세계는 아직 오지 않았다…..이 땅의 아무리 위대한 선지자라도 이제는 암호 이상의 예언을 들려줄 수 없다. 암호가 모호할수록 선지자는 위대한 것이다.
그리스인 조르바 중

'난 꽤 괜찮은 사람이다.'
이 생각을 부정할 때마다 많은 일이 힘들어졌다.

이번에 운이 나빴다고 믿는 일보다 지금까지 운이 좋았던 걸 인정하는 게 더 어렵고 절망적이다.

하지만 it is what it is. Move on해야겠다.

It feels as though people around the world are against me.
I believed that everything will go my way once I get a job. However, now I should admit it. Getting a job is not a magical solution. Like nothing has ever been such a thing.

힘든 삶이 실패한 삶은 아니지 않나. 힘들게 살아도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파란만장하지만 재밌었다’고 느끼는 삶도 괜찮지 않은가?
결국 가치관의 문제,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에 대한 문제다.
명예, 안정, 돈, 성취. 그런 뜬구름잡는 얘기를 떠나서 나는 대체 뭘 하고 싶은 걸까?

적당히 안정적인 삶이 좋다는 말, 루저들의 자기위안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불꽃같은 삶을 원하는 게 naive한 걸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부딪쳐보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아야 후회없고 충만한 삶이 되지 않을까?
처음부터 정답대로 가면 재미없지 않을까?